• 최종편집 2026-04-20(월)
 
  • 4월 20일부터 2개월 간 해경유관기관, 해상교통시설 213개소 합동 점검

해양경찰청은 유선과 도선 이용객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봄 행락철을 대비하여 420일부터 619일까지 2개월 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양경찰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이 점검단을 구성하여 노후 유·도선 및 차량 적재 도선 등 사고 개연성이 높은 해상교통시설을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총 213개소로 5톤 이상이고 선령 20년 초과 승선정원 200인 이상 차량 적재 도선 최근 3년 이내 법령 위반 이력 보유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유·도선 125척과 선착장 88개소로, 선박·구명 설비, 선원·구조요원 자격 및 배치, 안전교육·비상훈련 실시 여부 등 안전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연안안전지킴이, 해양재난구조대 등 해경청 가용 민간 인력을 활용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 위해 요소를 발굴하고,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등 대국민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점검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장비 활용도 강화한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기관실 내 설비 과열 등은 열화상 카메라로 정밀 스캔하고, 유독성 가스 누출 여부는 가스 누출 감지기를 활용하는 등 잠재적 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

 

장인식 해양경찰정장 직무대행은 이번 점검을 통해 잠재적 위험요소를 철저히 발굴하고 개선하여 국민이 안전한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업자와 이용객 모두 안전의 주체라는 마음으로 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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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안전 사각지대 해소… 해양경찰청, 유·도선 집중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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