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부석봉 서귀포해양경찰서 경정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저마다 자신의 색을 뽐내며 봄이 한창임을 알리는 요즘, 봄꽃을 보기

754406_347153_1217.jpg위한 상춘객들의 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다. 봄이 한창이면 산과 들에만 사람들로 붐비는 게 아니다.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해 취미를 즐기려는 사람, 스쿠버 장비를 이용해 바닷속 아름다움을 감상하고자 하는 사람, 갯바위나 낚시어선에서 낚시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 등 바다를 즐기려는 사람들 또한 본격적으로 많아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 시기 서귀포해양경찰은 연안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전개 등 민·관 협업을 통해 해양 사고를 최근 3년(2019∼2021년) 평균 대비(240건) 14.5%(205건)로 감소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실적에 만족할 수 없기에 올해에도 '더(The)' 안전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먼저 'The 살피고!' 서귀포시와 협의해 새섬 내 위험성이 높은 3곳에 안전사고 위험경고 표지판을 설치하고, 수상레저기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시행하며 기본 장비를 점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The 관리하고!' 서귀포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연안 지킴이로 선발해 5∼10월 중 모슬포항 등 4곳에 배치해 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사고대응에 앞서 사고예방에도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서귀포해양경찰은 더욱 노력할 것이다. 다만 안전의 마지막 퍼즐은 국민들의 안전의식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서귀포해양경찰의 노력으로 올 한 해 동안 연안사고는 줄어들고 즐거움은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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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바다만들기를 위한 작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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