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해운대소방서장.JPG

부주의(不注意)”란 조심을 하지 아니함을 말한다. , 조심을 하면 별 일이 없다는 뜻이다. 이런 사소한 듯한 부주의로 인하여 사소하지 않은 큰 화재로 이어지고 있다.

 

화재는 한번 나면 우리의 인명과 재산에 크나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무서운 재난이다. 소방청의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전국적으로 38천여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284명의 사망자와 2천백명의 부상자를 내고 94백억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같은 화재의 발화요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18,194(46.8%)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10,345(26.6%), 기계적 요인 3,921(10%), 화학적 요인이 733(1.9%) 순으로 나타났으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 중 담배꽁초가 5,707(31.9%)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물 조리 중 2,535(13.9%), 불씨 방치 2,381(13.1%)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화재의 절반 정도가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전체 화재의 절반 정도를 막을 수 있다는 뜻이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담배는 지정된 장소에서 피고, 흡연 후 담뱃불이 꺼졌는지 확인한다.

둘째, 음식물 조리 시에는 자리를 비우지 말고, 조리 후 반드시 가스를 차단한다.

셋째, 촛불 등 불씨를 사용하고 나서는 주변정리를 철저히 한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소방서의 노력만으로는 화재를 막기 어렵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화재는 언제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잘 실천하고 화재예방에 대하여 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내 가족과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생활 속 안전수칙을 실천하여 시민 모두가 화재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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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부주의”, 일상 생활 속 작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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