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9.5.(목) 유해 2위(位) 유족에게 전달, 국내로 이장

1970~80년대에 우리나라 경제역군으로 세계의 바다를 누비다 불의의 고로 순직하여 이역만리에 묻힌 원양어선원 유해 2()가 그리운 고국과가족의품으로 돌아온다.

 

해양수산부는 남태평양 사모아와 타히티 묘역에 안치되었던우리나라 원양어선원 유해 2()를 국내로 이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5() 한국원양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추모행사를 갖고, 유족에게 유해를 전달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2002년부터 해외 선원묘지 정비 사업을 통해 사모아, 히티, 스페인 라스팔마스 등 7개 나라에 있는284기의 묘지를 현지 한인회 등의 도움을 얻어 관리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유해의 국내 이장을 원하는 유족들이 있으면 현지 정부와 협의하여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으며,이번 2위를 포함하여 총 36위의 유해를 이장하였고 282위가 해외에 남아있게 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머나먼 이국땅에 묻힌 원양어선원이 하루 빨리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고, 매년 고국으로 송환되는 유해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원양어선원 유해의 국내 이장을 원하는 가족은 한국원양산업협회(02-589-1611)로 문의하면 된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해수부, 해외 순직 원양어선원 유해 그리운 고국의 품으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