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어카운트인포·한은금요강좌 등 금융투자자 편 혁신서비스 선정
- 불법 투자 유도 피해 예방부터 숨은 자산 관리까지, 안전한 금융 생활 지원
행정안전부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국민의 현명한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금융소비자포털 파인’, ‘어카운트인포’, ‘한은금요강좌’를 혁신 공공서비스-금융투자자 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스피 지수가 6000선을 돌파하는 등 투자 열기가 뜨겁지만,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시장 급등락으로 위험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민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와 자산관리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은 국민들이 정확한 정보에 기반해 합리적인 금융 선택을 하도록 돕는 금융정보 제공 서비스다.
금융회사 등록 여부를 즉시 확인하고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최근 문제가 되는 불법 투자 유도(리딩방)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금융조회 시스템을 한곳에 모아두어, 누구나 복잡한 절차 없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는 여러 금융기관에 개설된 계좌와 카드, 대출, 보험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소액 계좌나 휴면 카드를 정리하고 잊고 있던 카드 포인트나 휴면 예금 등 숨은 금융 자산도 찾을 수 있어 체계적인 자산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보이스피싱 같은 금융 사기 피해가 우려될 때 모든 계좌를 한 번에 지급 정지하는 기능을 갖춰 추가 피해를 막아주며, 원하지 않는 금융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는 안심 서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은행의 ‘한은금요강좌’는 국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무료 경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경제 환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국내외 경제 동향과 금융시장 변화 등 최신 이슈를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 국민의 경제 이해도를 높여준다. 특히 기술 발전과 사회·산업구조 변화와 관련된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루어 투자자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준다.
한국은행 별관에서 진행되는 현장 강의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되어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혁신 공공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혁신 누리집(혁신24) 및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재 차관은 “금융시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돕는 유익한 공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찾아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그때그때 국민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하고 유용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하여, 국민들이 정책의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