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육상과 해양의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양부처 업무협약 체결

해양수산부와 환경부117()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회의실에서 육상과 해양의 지속 가능한환경 보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부처는 기후위기가 해양·수산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후적응 협력,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 해양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통한 자원순환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양 부처 장관은 해양폐기물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구체적인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먼저, 홍원항을 방문해 해상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폐어구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재활용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해양수산부는 어구보증금제를 확대해어구 회수량을 늘리고, 환경부는 회수된 폐어구가 원활히 재활용될 수 있도록지자체 전처리시설 설치에 국고를 지원한다. 또한, 양 부처는 폐어구 재활용관련 연구개발(R&D)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서 양 부처 장관은 금강하굿둑 현장을 방문해 하천과댐에서 해양으로 흘러나가는 부유쓰레기의 관리 현황을 한국수자원공사, 양환경공단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보고받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예정이다.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올해부터 바다와 접하는 하천에 시범적으로 쓰레기차단시설을 운영하고, 댐에서 하류로 흘러가는 부유쓰레기를 원천 차단하기위해 금강 상류의 용담댐에도 현대화된 차단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처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효과적인 부유쓰레기 저감 대책을 마련할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굳건하게협력을 다짐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해양폐기물 문제를 비롯해 기후위기에대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환경부와 지속해서 협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환경부와 해양수산부의 협력은 기후변화 및 폐기물문제 등 현안 해결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장관급 협의체를 통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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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환경부, 해양폐기물·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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