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연합뉴스=이윤석 기자] 전북 군산해양경찰서가 오는 29일 은파호수공원 물빛광장에서 ‘제8회 대국민 수상안전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지방해수청, 군산소방서 등 15개 기관과 단체의 지원을 받아 군산해경과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북부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슬라이드를 이용한 선박 탈출 체험 ▲구명뗏목 체험 ▲안전장비 체험 ▲해양오염 방제 개발장비 전시 등 수상사고에 대비한 생존법 등의 체험행사가 열린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법과 심폐소생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을 위해 ▲수상안전 그림그리기 대회 ▲해양경찰 제복 포토존 ▲해상특수기동대 장비 착용 ▲해양환경 사진 전시 등 다양한 참여행사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난타공연, 벨리댄스,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드론과 고속단정 등을 이용한 인명구조를 시연한 뒤 참여 구조장비들의 수상 퍼레이드를 통해 평소 국민이 접할 수 없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할 예정이다.
이철우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행사에는 가상현실 장비(VR)를 이용한 해양안전 가상체험과 해양경찰 관현악단의 특별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라며 "해양에서의 재난과 사고에 국민의 관심을 높여 해양사고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군산해경과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북부지부는 수상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끌어내고, 국민이 직접 구조 장비들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대국민 수상안전 체험 행사’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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